배드민턴 슈퍼스타들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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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슈퍼스타들과 함께하는 배드민턴 축제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11.22 13:36
  • 호수 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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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업올스타 및 동호인한마당
배드민턴 슈퍼스타들과 동호인이 함께하는 2022 실업올스타 및 동호인한마당이 지난 15~16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배드민턴 슈퍼스타들과 동호인이 함께하는 2022 실업올스타 및 동호인한마당이 지난 15~16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하태권, 임방언, 황지만, 이재진, 이용대, 유연성, 김기정, 고성현 이름만 들어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배드민턴 실력을 갖춘 이들이 남해군을 방문해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는 `2022 실업올스타 및 동호인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앞서 언급한 선수들 이외에도 이상민, 강지욱, 임수민, 강성우, 김유정, 김소정, 김아영, 이연우, 김두한, 김재현, 이효정 선수까지 자리해 별들의 총집합이 연출됐다. 
 이번 행사는 레전드 선수들끼리 매치와 스타선수들의 매치, 남녀올스타매치 등 다양한 경기로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시작 전 장충남 군수, 신계륜 전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김영빈 남해군배드민턴협회장이 이번 대회 유치와 진행까지 수고한 공을 인정받아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박도영 남해군체육회 실무부회장, 김영근 남해군청 스포츠마케팅팀장, 조일성 남해군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 박원호 남해군배드민턴협회 경기위원장이 김중수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16일에는 실업선수 동호인이 한팀으로 구성해 총 30팀이 펼치는 다양한 경기가 마련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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