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 부문
남·여부 경남 대표로 출전 교육부장관상 받아
남·여부 경남 대표로 출전 교육부장관상 받아
경상남도 중학교 중 탁구 우수학교로 거듭난 창선중학교(교장 남해룡)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 부문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창선중은 지난 5~6일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남·여부 모두 경남을 대표해 출전한 가운데 남자부는 예선 1승 2패, 여자부는 예선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상대선수와 심판 등 매너 플레이를 선보여 교육부장관상(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남해룡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돼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돕고 학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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