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새마을 남ㆍ여 지도자(협의회장 윤병춘, 부녀회장 정민숙)들이 지난 4일 서상마을 창고 주변 공터와 서면 행복나눔 쉼터 앞에서 각각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펼쳤다.
서면 새마을 남ㆍ여 지도자들은 각 마을에서 폐지, 고철, 플라스틱, 병류 등을 수집했다. 수거한 13톤의 수익금 91만 8천원과 헌옷 3.2톤 수집 수익금은 새마을기금으로 조성돼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잘 사는 서면 만들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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