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학교 제35회 동창회(회장 정옥남, 총무 김석순)가 지난 15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정옥남 회장은 “어려운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중학교 제35회 동창회(회장 정옥남, 총무 김석순)가 지난 15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정옥남 회장은 “어려운 학습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