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가 지난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에 참여한 창선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8명은 도배· 장판 교체에 앞서 곰팡이 제거, 청소, 가구 옮기기 등의 사전작업부터 정리 정돈, 폐기물 처리와 같은 사후작업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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