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지난 17일 치러진 가운데 남해군에서는 남학생 187명, 여학생 182명으로 총 369명이 응시했다.
올해 남해군 수능은 지난해에 이어 남학생들은 남해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은 제일고등학교에서 치렀고,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보다는 더 많은 각 학교 후배 학생들과 봉사단체들이 자리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같은 날 이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하미자)도 남해고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방한도구를 나눠주며 응원에 나섰다.
한편, 지난해 남해군 수험생은 남학생 167명, 여학생 199명으로 총 366명이 응시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