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년 맞은 고현축구회, 송년의 밤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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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년 맞은 고현축구회, 송년의 밤 즐겨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2.11.25 15:50
  • 호수 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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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학 고현축구회장(가운데)으로부터 박인국(왼쪽) 직전회장과 강종경 직전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오주학 고현축구회장(가운데)으로부터 박인국(왼쪽) 직전회장과 강종경 직전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 고현축구회 회원들이 창립33주년을 기념하며 가을 저녁을 함께했다.
 고현축구회(회장 오주학)는 지난 19일 `창립33주년 기념 화합한마당 및 송년의밤` 행사를 터미널뷔페 청에서 갖고 회원간 친목을 나눴다.
 오주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3주년 기념 화합 한마당과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주신 고현축구회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현 축구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현축구회를 격려하기 위해 자리한 박규진 회장도 "한 해가 지나는 이때,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고 정현옥 군의원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정영록 삼봉축구회장이 고현축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고 박인국 직전회장과 강종경 직전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봉규, 이준성, 정창민 회원은 우수회원상을 수여받았으며, 고현부인회 조혜영 회장과 최진희 총무가 축구회 행사 참석과 활동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후 회원들은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경품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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