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
3위 남해군수협동우회, 남해군5060동우회
3위 남해군수협동우회, 남해군5060동우회
남해군 족구인들의 축제 한마당 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주최·주관 남해군족구협회)에서 `스마일족구클럽`이 두 팀으로 나눠 출전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만나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20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군내 족구클럽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총 9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1조에는 상주족구클럽, 남해군수협동우회, 남해소방서, 남해5060동우회A, 스마일족구클럽B 팀이 각각 배정받았다. 2조에는 미조족구클럽과 스마일족구클럽A, 남면족구클럽, 남해군5060동우회가 자리했다.
남해군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를 치른 후 1~2위가 4강전에 진출해 맞붙었다.
대회결과 스마일족구클럽B 팀이 족구협회장기를 흔들었고, 같은 클럽인 스마일족구클럽A 팀이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공동 3위는 남해군수협동우회와 남해군5060동우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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