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집안싸움 `스마일족구클럽` 우승·준우승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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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집안싸움 `스마일족구클럽` 우승·준우승 휩쓸어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11.25 16:04
  • 호수 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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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
3위 남해군수협동우회, 남해군5060동우회
지난 20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에서 족구동호인들이 경기를 펼쳤다
지난 20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에서 족구동호인들이 경기를 펼쳤다

 남해군 족구인들의 축제 한마당 제6회 남해군족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족구대회(주최·주관 남해군족구협회)에서 `스마일족구클럽`이 두 팀으로 나눠 출전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만나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20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군내 족구클럽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총 9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1조에는 상주족구클럽, 남해군수협동우회, 남해소방서, 남해5060동우회A, 스마일족구클럽B 팀이 각각 배정받았다. 2조에는 미조족구클럽과 스마일족구클럽A, 남면족구클럽, 남해군5060동우회가 자리했다.
 남해군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를 치른 후 1~2위가 4강전에 진출해 맞붙었다.
 대회결과 스마일족구클럽B 팀이 족구협회장기를 흔들었고, 같은 클럽인 스마일족구클럽A 팀이 준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공동 3위는 남해군수협동우회와 남해군5060동우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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