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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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나들이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11.25 16:11
  • 호수 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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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사랑의집이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남 해남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남해사랑의집이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남 해남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남해사랑의집(김충효 원장)은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어울림`이란 주제로 전남 해남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주민과 관계증진과 이용자들의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1대를 지원받았고, 사랑의집에서 버스 1대를 추가 지원해 시설 이용 장애인과 지역주민으로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에서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나들이에 참석한 시설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은 서로 1대1로 짝을 이뤄 손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에는 화전적십자봉사회, 남해군적십자회장단, 미송새마을금고, 남해신협, 사)남해전통시장상인회, 남해읍자율방범대, 루이까스텔, 만남건설, 행복베이커리, 홈마트, 남해종합광고사, 남해광고사, 익명 후원자 등 개인이나 단체에서 후원을 했고, 김진일 남해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은 후원금과 함께 손편지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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