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군내 4곳 커피가게에서
남해 행복드림후원회가 크리스마스 칸타타 후원을 위해 오는 12월 1일(목)부터 2일(금) 12시~19시까지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장소는 남해읍 화통카페, 아리아, 펠리체카페, 삼동면 커피볶는조각가(구 커피아티스트)이며, 일일찻집 티켓 한 장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일일찻집은 12월 5일(월) 19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다문화가족, 장애인, 홀로어르신, 문화의 기회가 필요한 이웃이 관람하도록 후원하는 행사이다. 일일찻집을 주관하는 행복드림후원회는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2022년 한 해가 다 가기 전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데 함께하여 행복바이러스를 공유할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m.010-658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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