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국내 13개 도시 투어 … 12월 05일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투어는 지난 24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울산, 거제, 부산, 인천, 서울,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5일 저녁 7시30분에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1막 오페라, 2막 뮤지컬, 3막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다.
2000년에 창단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르네상스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세계 최정상의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 그 실력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이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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