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 육상부가 지난달 18~19일 이틀간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교육감배 육상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포환던지기 1위, 200m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창선초 육상선수는 포환던지기 5학년 이하부에 5학년 김동민 학생과 4학년 김효준 학생이 출전했고, 여자초등 6학년부 100m에 한 별 학생과 최예람 학생이, 여자초등 6학년부 200m에 최예람 학생이 출전했으며, 남자초등 5학년 이하부 100m 및 800m에 4학년 최예안 학생이 출전하는 등 모두 5종목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 중 6학년 최예람 학생은 여초 6학년부 200m 달리기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발군의 노력으로 처음 이룬 3위의 기록이라 더욱 더 뜻깊었다.
또한 5학년 김동민 학생은 남초 5학년 이하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2m 42cm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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