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초 31회 동창회 대부도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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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초 31회 동창회 대부도에서 만나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2.12.06 12:09
  • 호수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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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회갑모임은 경북 상주에서 갖기로

 도마초 31회 동창회(회장 채수조)가 지난달 19~20일 1박 2일간 안산시 대부도 팬션스케치에서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서울과 남해, 부산, 울산에서 찾아온 도마초 31회 졸업생 20여명이 참석한 동창회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옛 추억을 여행하는 시간이 되었다.
 채수조 회장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친구들이 정말 반갑다. 1박 2일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정담도 나누고 옛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자"고 인사했다.
 이어 김행녀 총무의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내년은 동창생 대부분이 회갑을 맞이하는 해로 내년 모임을 어떻게 준비할 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도마초 31회 동창회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튿날 펜션스케치 주변을 산책한 도마초 31회 동창들은 내년 모임은 경북 상주에서 회갑모임을 가질 것을 약속하며 각자의 삶터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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