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 씨, 경남새마을부녀회 선정 올해의 칭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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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 씨, 경남새마을부녀회 선정 올해의 칭찬주인공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2.12.09 15:49
  • 호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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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경남도민과 함께해요
경남새마을부녀회가 선정한 2022 남해군 올해의 칭찬주인공 김경성 씨.
경남새마을부녀회가 선정한 2022 남해군 올해의 칭찬주인공 김경성 씨.

 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영순) 추천으로 김경성 씨가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여)가 선정하는 `2022 남해군 올해의 칭찬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경남도민과 함께해요` 2022년도 칭찬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김경성 씨는 1979년부터 농협에 39년간 근무하면서 군민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06년부터 남해군 법무부범죄예방위원을 역임하면서 학교폭력예방활동, 준법질서계도활동, 청소년건전육성보호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범죄로부터 지켜내며 남해군의 범죄예방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 2018년 퇴직 이후에는 본격적인 나눔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다.
 김경성 씨는 "요즈음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주거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주거개선 프로젝트 사업을 기획해 어려운 이웃들의 낡은 주거공간이 새롭게 변화되면서 표정이 밝아지고 삶의 기력을 회복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봉사 현장의 소중함을 전했다. 
 곽영순 회장은 "남보다 먼저 솔선수범하고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분"이라며 "칭찬주인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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