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광양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철소 및 국가산단 주변지역 주민권익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 포럼이 오는 22일(목) 오후 2시부터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광양시의회와 전남녹색연합이 주최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국가경제성장에 기여한 제철산업과 국가산단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 환경, 경제, 공동체 등 사회적 현상을 진단하고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구제방안 도입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 참가신청과 문의는 QR코드나 전화(☎061-795-1123/m.010-8856-16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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