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지혜로운 기운이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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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지혜로운 기운이 전해지길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1.06 09:45
  • 호수 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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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다랭이마을에서 바라본 새해 첫날의 일출 광경이다. 〈사진제공: 하철환 남해군청 홍보팀 주무관〉
2023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다랭이마을에서 바라본 새해 첫날의 일출 광경이다. 〈사진제공: 하철환 남해군청 홍보팀 주무관〉

 ㈜남해시대(발행인 이정원)가 2022년을 정리하면서 1~12월까지 월별 대표 뉴스를 선정한 결과 전반적으로 희망적이지 못한 소식이 많았다. 어렵게 2022년 한 해를 지나왔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력의 첫 장을 보면 희망에 앞서 막막함과 불안함도 클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이후 농어업, 축산업, 상공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경제 전망이 그리 밝지 못하다. 이는 남해군에도 해당되는 사안으로 독자들과 취재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2023년 1월 1일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다랭이마을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렸고,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는 제19회 상주해돋이&물메기 축제가 펼쳐졌다. <관련 기사 4면>
 계묘년을 상징하는 흑토끼는 지혜가 뛰어나 위기를 넘기는 영민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계묘년의 기운을 바탕으로 남해군도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하며 사진으로나마 새해의 기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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