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마늘연구소, 특화작물 재배 연구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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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마늘연구소, 특화작물 재배 연구 함께한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1.30 17:10
  • 호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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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조경과 현장실습, 취업기회 확대 기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 12일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 12일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과 (재)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가 남해군 특화작물 재배와 공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한다. 
 경남도립남해대학-남해마늘연구소 상호협력 협약식이 지난 12일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현명 총장, 박삼준 소장, 권대곤 원예조경과 학과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현재 남해대학 원예조경과(학과장 권대곤)에서 보유 운영 중인 스마트팜 식물재배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남해군 특화작물인 마늘재배 연구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남해군 특화작물의 공동연구, 기술개발을 위한 교류 협력 △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협력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기술 및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상호협의를 통한 관련 시설·장비 공동활용 △취·창업과 학술정보 교류 등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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