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외 인사 대거 참석 축하와 안전 기원
남해군 60대(실버)축구회(회장 장행복)가 2023년 출정식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지난 8일 남해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해60대축구회 회원들과 함께 동남해FC축구회, 진주남강실버축구회 임원, 군내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했다.
장행복 회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체력증진 향상과 기술 연마를 위해 친선경기를 이어 오고 있는 동남해FC회원과 진주 남강실버축구회 소속인 남해읍 출신 남성민 진주시축구협회장에게도 고맙다"며 "남해실버축구회는 오늘 2023년 출범식과 무사고 건강 안전 기원제를 통해 올해 1명의 선수라도 부상을 당하지 않고 정규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목표로 한 걸음씩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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