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죽전마을(이장 한계준) 부녀회원들과 노인회(회장 한종범) 회원, 마을 주민 30여명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심)가 수익사업으로 진행한 시금치 논에서 공동수확 작업을 펼쳤다. 바람이 거세게 불던 기간에도 죽전마을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서 3일간 2000kg 넘는 시금치를 수확해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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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죽전마을(이장 한계준) 부녀회원들과 노인회(회장 한종범) 회원, 마을 주민 30여명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심)가 수익사업으로 진행한 시금치 논에서 공동수확 작업을 펼쳤다. 바람이 거세게 불던 기간에도 죽전마을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서 3일간 2000kg 넘는 시금치를 수확해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