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임명직 부회장 명단 확정 내달 중 출범식 예정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장은 사무실 정비와 신임 임원진 인선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국종(사진) 회장과 최동진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마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자문위원과 임명직 부회장 등 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문국종 회장은 "저와 임기를 같이하며 향우회 운영에 고견을 주실 자문위원과 향우회 운영을 함께 할 임명직 부회장 등을 주변 분들에게 추천받았고 그 분들의 의사를 타진 후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되는 중"이라며 "오늘 최종 점검을 통해 빠진 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는 임원진 명단이 확정되고 준비가 끝나는 대로 제15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고문단, 자문위원, 임명직 부회장단 등 명단을 확정하고 임기동안 추진할 군향우회 사업과 예산안을 확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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