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남도민회 2023년 시군향우회 회장단 신년교례회
상태바
재경경남도민회 2023년 시군향우회 회장단 신년교례회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2.17 14:51
  • 호수 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국종 향우회 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참석

 재경도민회는 지난 10일 시·군향우회 회장단을 초청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도민회 사무처에서 좌담회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소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신년교례회에는 최효석 도민회장, 이수영 서울·세종본부장, 시·군회장단, 시·군사무총장 등 40명이 참여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는 문국종(얼굴사진) 향우회장과 최동진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장미회(여성회) 임원 5명이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최효석 도민회장은 "올해는 3월에 이사회 4월에 정기총회가 있으므로 시·군 향우회 회장님들의 각별한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군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진옥 상임 부회장 진행으로 2021년~22년 2년간 도민회 활동사항, 임원회비 수입 및 재정운영사항 등 주요업무를 설명, 보고했다. 이수영 서울·세종 본부장은 도정설명, 경남 관광사진 홍보전(3.20), 행사에 많이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각 시·군회장 인사와 함께 동정, 고향 자랑 등을 공유했다. 문국종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장은 "지난 12월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재경남해군향우회를 맡게 됐다. 부족하지만 군향우회를 잘 이끌고 도민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도민회 시·군회장단은 "남해군은 어떤 시·군보다 단합도 잘 되고 향우들의 애향심도 높아 도민회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재경도민회는 이어 도민회 청년봉사단의 구성현황과 장학금 보유 현황 등을 자료로 보고하고 남명학사 서울관의 위탁운영기관 변경에 대해 안내했다.
 도민회 운영발전 방안으로 이사회(3월) 정기총회(4월) 예고에 따라 도민회장 추대 등 고견을 나누었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횡성한우 전문점에서 오찬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