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역대 회장단 참석 신임 집행부와 인사
재경 남해여중 동창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14일 역삼역부근 송추가마골인어반에서 2023년 새 임원구성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정연주(1대), 차정순(5대), 하영자(6대), 김옥자(7대), 김정란(8대), 박경순(10대), 구덕순(12대). 이영순(13대)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여중 이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영순 회장은 "총동창회 총회 후 3개월 만에 선후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다. 회장으로서 부족하지만 선후배님들께서 서로 탄탄하게 밀어주시고 끌어주시면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난 명문 재경 남해여중 총동창회가 활성화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하고 "선배님들께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다리가 되겠다"며 참석한 선·후배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새 임원진 구성 △총동창회 회원 명부 재작성 △동문회 회칙 수정 건 이었다. 여중동창회는 이날 모임에서 각 안건에 대한 회장단의 의견을 취합했으며 다음 3월 모임에서 확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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