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동향우회 2월 모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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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동향우회 2월 모임 열어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2.24 10:06
  • 호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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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모임, 신입회원 4명 참석

 재경강동향우회(회장 박홍근)는 지난 9일 굽은다리역 부근 청정수산에서 2월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정해주 고문, 박홍근 회장 등 강동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분희 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의를 진행했다. 박홍근 회장은 "올해 첫 모임인데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 특히 이연호(읍) 향우와 지난해 12월부터 참석한 정홍봉, 박흥선, 박동근, 박숙자 네 분이 신입회원으로 참석해 아주 기쁘다. 강동구에 살고 있는 향우들은 서로 연락하여 참여하고 고향사람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하자"며 건배 제의했다.
 정해주 고문은 "강동구에 살고 있는 남해향우들이 단합되면 군향우회도 활성화된다고 생각한다"며 "환절기에 건강관리를 잘하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란다"며 건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건배사를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동회 회원들은 고향사람끼리 자주 만나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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