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협회장배 탁구대회 열고 올해 활동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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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 협회장배 탁구대회 열고 올해 활동 기지개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3.03.06 12:24
  • 호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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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경클럽 우승, 원더스클럽 준우승 차지
내빈 환대 속 훈훈한 분위기로 화합 다져
남해군탁구협회 1년 활동의 서막을 알리는 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남해군탁구협회 1년 활동의 서막을 알리는 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배서희(가운데) 협회장이 조치영(오른쪽) 전 전무이사와 이동영(왼쪽) 전 경기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배서희(가운데) 협회장이 조치영(오른쪽) 전 전무이사와 이동영(왼쪽) 전 경기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남해군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달 25일 탁구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13개 클럽 1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최강 남해대경클럽이 우승, 명문 원더스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카이클럽과 위너스클럽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승길 전무이사의 진행과 류종형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배서희 남해군탁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해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기관단체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 협회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남해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서희 회장은 이날 대회를 빌려 남해군탁구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조치영 전 전무이사와 이동영 전 경기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하영제 국회의원,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장영자·박종식·박종길·장행복·강대철 군의원과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등 많은 내빈이 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탁구동호인들의 환대를 받았다. 
 인사말에 나선 내빈들은 이구동성으로 "천장을 울릴 정도의 뜨거운 탁구동호인들의 박수와 함성소리에 큰 힘을 얻는다"며 "탁구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남해대경클럽이 올해 남해군탁구협회장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남해대경클럽이 올해 남해군탁구협회장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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