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 봄날의 산뜻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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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 봄날의 산뜻한 스윙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3.10 09:57
  • 호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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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남해군 파크골프 동호인 대회 개최
제7회 남해군 파크골프 동호인 대회가 지난 4~5일 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제7회 남해군 파크골프 동호인 대회가 지난 4~5일 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파크골프. 올해 봄맞이 첫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군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기지개를 켜고 산뜻한 스윙을 선보였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제7회 남해군 파크골프 동호인 대회가 스포츠파크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남해군파크골프협회(회장 송홍주)가 주최·주관하고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개인전은 남·여 시니어부와 남·여 일반부로 구분해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남해군 파크골프 동호회 12개 클럽인 △남해 △고현 △화전 △보물섬 △서면 △남설 △창선 △남면 △봉황 △삼동 △금산 △망운클럽이 각각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단체전 △1위 보물섬클럽 △2위 고현클럽 △3위 서면클럽 △4위 창선클럽 △5위 남설클럽이 각각 영예를 누렸다.
 개인전에서는 ▲남자 시니어부 △1위 망운클럽 구재홍 △2위 화전클럽 이승욱 △3위 서면클럽 정종삼 △4위 고현클럽 이종춘 △5위 남해클럽 정덕현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시니어부 △1위 창선클럽 왕성자 △2위 남해클럽 박숭심 △3위 남해클럽 박현숙 △4위 화전클럽 김희순 △5위 남해클럽 김 연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계속해서 ▲남자 일반부 △1위 고현클럽 이길한 △2위 보물섬클럽 김창우 △3위 봉황클럽 정명근 △4위 화전클럽 이호성 △5위 고현클럽 최영춘 선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여자 일반부 △1위 화전클럽 박종효 △2위 화전클럽 원태순 △3위 화전클럽 강숙자 △4위 남면클럽 이숙희 △5위 남해클럽 박현숙2(동명이인) 선수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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