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갤러리 │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가 올해로 개통 50주년을 맞았다. 섬이 육지가 되었다. 남해대교는 `한국의 금문교`로 불리며 신혼여행과 수학여행지로 각광받았다. 남해를 단숨에 구름 관광객이 찾는 국민관광지로 만들었다.
개통 50주년이 되는 벅찬 2023년, 남해대교에 구름이 수줍게 봄 마중을 나왔다. 남해대교에 구름 꽃이 기뻐 먼저 올랐다.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문화이벤트 꽃피는 남해가 한들한들 기다려진다. `남해로 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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