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달 초 크로켓, 꽈배기 선보여
뚜레쥬르가 지난 8일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1월 남해마늘을 활용해 마늘빵을 출시한 데 이어, 봄철 입맛을 돋우어줄 크로켓과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남해마늘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남해마늘로 만든 치킨크로켓은 바삭한 크로켓 속에 다진 마늘을 더한 간장 치킨을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넉넉한 크기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꽈배기 제품도 내놨다. 남해마늘로 만든 버터 갈릭 꽈배기는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달콤한 패스트리 꽈배기에 알싸한 마늘 소스를 얹은 제품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함이 일품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남해마늘을 활용한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