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넓히고 역량강화, 질서있는 남해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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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넓히고 역량강화, 질서있는 남해군 만든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3.24 16:10
  • 호수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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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 정기총회, 신입임원 8명 선임장 수여 등
지난 7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하의현(왼쪽) 회장이 김성욱(오른쪽), 정지효(가운데) 회원에게 재직기념증과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7일 열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하의현(왼쪽) 회장이 김성욱(오른쪽), 정지효(가운데) 회원에게 재직기념증과 부상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 이하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었다.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다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와 안건이 심의됐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해 안전문화확립운동, 쌀 소비 촉진운동, 법질서확립운동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회적약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김봉희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에 이어 김성욱(남면위원회 위원장), 정지효(고현면위원회 위원장) 회원이 조직의 활성화와 회원 화합에 기여한 공으로 재직기념증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또 이미혜, 빈종철 위원이 부회장에, 김성옥, 김상만, 정지효, 하정청, 최정숙, 유지영 위원이 이사에 선임됐다.
 본회의는 감사보고에 이어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임원 선출의 건을 심의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올해 중앙 협의회가 정한 주요 과제를 실천하며 광양만권 자매교류, 밀양시협의회와 시·군 간담회 등을 통해 교류를 넓히는 한편, 봉사활동과 회원 교육, 워크숍 등 역량강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하의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모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바르게 살기 운동을 실천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나라가 되도록 여러분이 큰 역할을 맡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최길세 회원과 하종수, 류용택 회원이 인준장과 함께 2023년 위원장으로서 축하와 박수를 받았으며, 의결을 통해 이미혜 감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공석이 된 감사에 정정엽 회원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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