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행복곳간, 어르신에 실버카 22대 전달
서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기탁된 300만 원으로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기) 2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회의를 통해 관내 어르신의 이동 편리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마을이장을 통해 마을별 1명씩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서면 자율방재단, 해빙기 안전점검 나서
서면 자율방재단이 지난 7일 서상마을 소재 절개지에서 해빙기 안전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박영철 단장은 "관내 재해대비 예찰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이 피해 최소화에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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