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양떼들 올해 첫 모임 갖고 고영주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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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양떼들 올해 첫 모임 갖고 고영주 회장 선출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3.27 11:14
  • 호수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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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활성화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남해군 출신으로 수도권에 살고 있는 1955년생 양띠들의 모임인 `보물섬 양떼들`은 지난 11일 사당동 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올해 첫 모임을 개최한 보물섬 양떼들 회원들은 이날 임기가 끝난 박숭렬 회장의 후임으로 고영주 회장을 선출했다.
 고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고 전임회장들과 상의해 가면서 모임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자 하니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많이 협조하여 주기 바라며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박미선 군향우회산악회 회장은 "오는 26일 관악산에서 4년만에 군향우 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하니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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