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이씨대종회, 남해군에서 정기총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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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이씨대종회, 남해군에서 정기총회 준비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3.27 17:37
  • 호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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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회장 이봉환 22세손 만장일치 의결
장수이씨대종회 임원들이 지난 15일 시조공제·정기총회를 앞두고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에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사진제공: 장수이씨대종회〉
장수이씨대종회 임원들이 지난 15일 시조공제·정기총회를 앞두고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에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사진제공: 장수이씨대종회〉

 장수이씨대종회(회장 이대현)가 오는 4월 8일에 있을 시조공제와 정기총회를 앞두고 남해군에서 임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장수이씨대종회는 지난 15일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에서 남해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 임원들이 모여 시제 준비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에 대해 의논했다. 
 이날 장수이씨대종회는 재정마련을 위한 회비 징수 건과 제11대 이대현 회장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이봉환(22세손) 함안지부 종친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면서 제12대 임원도 함께 편성했다.
 장수이씨대종회는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의 후손들로 남해군에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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