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들 `남국회` 정기모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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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들 `남국회` 정기모임 이어가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3.28 14:06
  • 호수 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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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종 향우회장 참석
사무국장 모임 격려

 읍·면향우회 전·현직 사무국장 모임인 남국회(회장 이승재)가 지난 17일 마장역 부근 마장고기마을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남국회 회원이면서 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이 참석해 남국회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이승재 남국회 회장, 최태수 전 산악회회장, 박성태 전 회장, 지상복 설천면 향우회장, 최동진 사무총장, 김기홍 총무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승재 회장은 "오랜만에 건강한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회장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지도편달 바란다" 며 "현직에 있는 사무국장들의 참석률이 낮아 안타깝다. 다음 모임에는 현직에서 수고 하시는 사무국장들도 참석하도록 독려하자"고 말했다.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은 "2년 동안 군향우회 회장을 맡아 부족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향우회를 이끌어 나갈 터이니 군향우회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남국회 회원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며 "오는 28일 제15대 임원진 출범식을 가지니 시간이 있으면 참석 바란다"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남국회에서 군향우회 회장이 탄생했으니 적극 도와 군향우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건배가 이어졌다. 이날 오랜만에 참석한 정수길, 최종수 회원은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다짐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향우회에서 일어난 추억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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