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주민자치회, 창선농협, 창선면 행정복지센터, 창선면 새마을협의회가 마음을 모아 창선지역 특산물인 고사리 농사 풍년과 제5회 창선면 고사리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김도건 창선 주민자치회 회장은 "3년만에 창선 고사리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고사리 농사도 풍년을 맞이해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창선 고사리축제는 5월 5일, 6일 이틀간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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