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청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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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 “공직자의 기본자세는 청렴이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23.04.28 16:10
  • 호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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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임태규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장
임 태 규<br>국민연금공단<br>​​​​​​​사천남해지사장
임 태 규
국민연금공단
사천남해지사장

 조선시대에서는 관직의 수행능력으로 청렴(淸廉).근검(勤儉).도덕(道德).경효(敬孝).인의(仁義) 등 5가지 덕목을 겸비한 자를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의정부에서 추천하여 뽑힌 관직자에게 주어지는 호칭이 `청백리`이다.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청백리의 기본정신`으로 임직원 모두가 반부패 ·청렴 실천 환경 변화 및 청렴 활동 참여 촉진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마일리지 및 반부패 청렴 추진단 , 반부패 청렴 실무 추진반"등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임직원이 비위 행위시 엄중 처벌과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및 행동강령 준수 서약서"와 "반부패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여 공직기강 쇄신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또한 "안심 변호사 신고제"를 통해 부패행위 신고자에 대한 권익보호 및 익명성을 강화하였다.
 그리고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하여 의무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신규 직원 채용시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연,지연,혈연 등을 철저히 배제하고 개인의 역량을 통해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단의 노력은 `6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6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등 청렴윤리 활동을 선도해 2022년 한국공공 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수상하였다.
 앞으로 국민연금 사천남해지사 직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국민이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수 있는 국민연금`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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