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남해지킴이, 김민관 회장 "모범 되는 연합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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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남해지킴이, 김민관 회장 "모범 되는 연합회 만들 것"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4.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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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남해지킴이연합회 19·20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72남해지킴이연합회 19·20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지난 17일 뷔페청에서 72남해지킴이연합회 회원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임기를 마친 연합회 19대 회장단이 20대 회장단에게 연합회 발전의 의무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성옥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100 여 건에 달하는 활동경과 보고와 19대·20대 회장 이·취임식이 이어졌다.
 이임하는 윤정훈 19대 회장은 "역대 회장님과 임원들은 희생으로 연합회가 반석 위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취임하는 김민관 회장과 임원진을 중심으로 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72남해지킴이 김민관 제20대 회장(가운데)과 순금 배지를 받은 윤정훈 전임회장(오른쪽), 차시연 전 사무국장(왼쪽).
72남해지킴이 김민관 제20대 회장(가운데)과 순금 배지를 받은 윤정훈 전임회장(오른쪽), 차시연 전 사무국장(왼쪽).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민관 회장은 "젊은 72연합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고 지원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 덕분에 연합회가 우정을 나누면서도 남해 발전에 적잖은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선·후배간 우애를 돈독히 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모임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이· 취임식을 축하하고자 방문한 임태식 군의장 등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정훈 전임회장과 차시연 전 사무국장이 72남해지킴이 순금뱃지를 전달받았다.
 올해를 이끌어갈 72남해지킴이연합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김민관 △ 상임부회장 한성옥 △ 내무부회장 김종철 △ 외무부회장 이진철 △ 여성부회장 강정선 △ 사무국장 이장근 △ 총무국장 김영엽 △ 여성국장 김은서 △ 홍보국장 정필규 △ 감사 차시연·박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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