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조 출전, 게이트볼 대회로 건강과 친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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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조 출전, 게이트볼 대회로 건강과 친목 다졌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5.02 14:32
  • 호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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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문성 선수와 엄이사자 심판원이 대표로 백경택 회장에게 선서 중이다.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문성 선수와 엄이사자 심판원이 대표로 백경택 회장에게 선서 중이다.

 지난 20일 남해군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8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에서 게이트볼인들이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경기를  펼쳤다.
 남해군게이트볼협회(회장 백경택)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의 개회선언은 류인식 부회장이 맡았다.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남해읍 팀이 우승기를 백경택 회장에게 반환했으며 장수상 시상 후에는 내빈의 축사와 선수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심판선서는 이문성 회원이 선수 대표로, 엄이사자 심판원이 심판원 대표로 나섰다.
 백경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이 건강해야 남해군이 건강해진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7일에 열리는 여성생활게이트볼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 24개조가 출전한 이번 대회의 결과는 남해읍 1조가 우승, 설천 4조가 준우승에 올랐으며 서면과 고현1조가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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