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맞은 여성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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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맞은 여성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 열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5.09 18:21
  • 호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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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엽 선수대표와 지국진 심판대표가 백경택 회장에게 선수·심판선서 중이다.
정정엽 선수대표와 지국진 심판대표가 백경택 회장에게 선수·심판선서 중이다.

 지난달 27일 남해군게이트볼장에서 제25회 남해군 여성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축하를 위해 방문한 장충남 군수와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정상영 산림조합장 등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경기가 펼쳐졌다.
 백경택 회장은 "여성게이트볼 하기 가장 좋은 곳이 남해, 이 대회가 벌써 25회를 맞았다"며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엽 선수와 지국진 심판대표의 선수·심판선서 후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규칙이 간단하면서도 노련한 경기 운영이 필요한 게이트볼은 노약자도 즐기기에 적합해 고령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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