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청협회장단 정기모임 갖고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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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청협회장단 정기모임 갖고 친목 다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5.09 18:37
  • 호수 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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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협의회 적극적인 활동 지원할 터

 청년협의회 역대 회장단 모임(이하 재경남청협회장모임)이 지난달 28일 마포구 `서경도락`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남해군청년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낸 곽인두 군향우회 감사, 박경호 재경남해군향우회 상임고문, 김형배 전 재경남해군향우회 사무총장, 박성태 재경남해군향우회 부회장, 송모충 재경남해군향우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매 분기별 모임을 진행 중인 재경남청협회장모임은 올해 첫 모임에서 그간의 안부와 재경남해군향우회 활동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청년협의회 역대회장들은 청년협의회를 이끌어오면서 재경남해군향우회 활성화에 초석을 다진 인물들이다. 그만큼 향우회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크다. 지난해 7월 첫 모임을 시작한 청년협의회 역대 회장 8명은 꾸준한 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모임결성 이후 4번째 모임을 가졌다. 곽인두 초대회장은 "재경향우회가 활성화되고 자리를 잡아가기 위해서는 청년협의회의 역할이 크다. 후배들이 모임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임이 되자"고 말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 13대 회장을 역임한 박경호 회장도 "청년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읍면 향우회 단위에서 조직이 살아나야 한다. 최근 코로나 이후 각 읍면향우회가 새롭게 조직을 꾸리고 있으니 조만간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김형배 3대 청년협의회 회장과 박성태 4대 청년협의회 회장, 송모충 7대 청년협의회 회장 등도 그동안 안부를 묻고 향우회와 청년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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