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배구협회 이창주 회장 취임과 함께 배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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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배구협회 이창주 회장 취임과 함께 배구대회 열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3.05.30 11:04
  • 호수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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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남면배구동호회·여자부 남해배구동우회 우승
이창주 회장
이창주 회장

 `제7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열린 지난 2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남해군 배구협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남해군배구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창주 회장은 지난해 우승팀 설천블루스카이클럽으로부터 우승기를 반환 받았다.
 이창주 회장은 취임사와 대회사를 겸해 "회원들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최선을 다하겠다. 군과 체육회의 지원, 배구 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오늘은 승패보다는 사고없이 기량을 십분 발휘하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숙희 직전회장은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이날 참석치 못한 강 전 회장을 대신해 최바로 미조배구클럽 회장이 전달 받았다.
 김정환 전무이사의 사회로 이명호 수석부회장이 개회를 선언했으며 박경배 선수와 하현주 선수의 선수 선서와 강창규 심판의 심판선서에 이어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류해석 부군수와 임태식 군의장, 류경완 도의원, 강경삼 남해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회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의 축하 속에 열린 제7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 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부 △우승 남면배구동호회 △준우승 남해배구클럽(남해읍) △3위 창선배구동호회, 남해군청 ▲여자부 △우승 남해배구동우회(이동면) △준우승 설천블루스카이클럽 △3위 서면배구클럽, 남해배구클럽(남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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