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회 5월 정기모임 문국종 군향우회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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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회 5월 정기모임 문국종 군향우회장 참석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6.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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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나도 좋은 사람들 남강회"

 재경남해군강서구친목회인 남강회(회장 한성일)는 지난달 25일 화곡역 부근 다랭이마을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유광사여성병원 원장 내외,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 한성일 남강회 회장, 김재갑 고문, 최동진 군향우회 사무총장, 정동수 남강회 사무국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성일 회장은 "오늘 유광사명예회장 내외분과 문국종 군 향우회 회장과 최동진 사무총장께서 참석하셔서 반갑다. 지난번 부부동반 모임을 사모님들이 좋아하셔서 가을에 한 번 더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은 덥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광사 명예회장은 "제일 가깝고 허물없는 모임이 바로 남강회라 항상 기다려진다. 고향 사람들끼리 자주 만나야 정이 두터워지니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석하여 형제자매, 가족처럼 지내자. 모임 때마다 언급하지만 남강회는 각 지역구 향우회 중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단합된 모범 친목모임이라 자부한다"며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이 남강회에서 탄생한 만큼 군 향우회와 지역 발전에 조그마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문국종 회장은 "군향우회 귀향 귀촌 아카데미강좌에 향우들의 반응이 뜨겁다. 6월에는 고향방문도 있으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정동수 사무국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최동진 사무총장도 "말로만 듣던 남강회 모임에 참석해 기쁘다. 남강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겠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어 정동수 사무국장의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정담을 나누면서 다음 7월 모임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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