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지역 남해향우회 지난 2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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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지역 남해향우회 지난 22일 열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6.05 14:30
  • 호수 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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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중랑, 노원, 동대문 3개구 연합모임 추진

 재경중랑남해향우회모임(회장 하남두)이 지난달 22일 면목역 부근 범갈비 참숯불갈비 식당에서 열렸다. 하남두 회장과 김영채 사무국장 등 9명의 고향 사람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하남두 회장은 "만나서 반갑다. 근처에 사는 더 많은 향우들이 만날 수 있도록 중랑, 노원, 동대분구 향우회와 3개구 연합 모임을 추진해 보겠다"며 "중랑구에 거주하시거나 사업을 하시면서 남해향우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향우님들은 저에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고맙겠다. 주변에서 남해사람들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도록 초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중랑구 향우회 윤희영 초대회장 "향우님들의 건강과 중랑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으며 장성철 부회장도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언제든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인사했다. 
 중랑지역 남해모임은 2달 후인 7월 24일 개최할 예정이며 중랑향우회에 관심있는 향우는 하남두 회장 (010-5231-4015)에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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