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골프모임 5월 월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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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해골프모임 5월 월례회 열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6.05 14:43
  • 호수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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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향우 메달리스트 차지

 골프를 통해 향우들끼리 고향의 정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는 재경남해골프모임인 재남회(회장 이성도)가 지난달 24일 여주CC에서 8팀이 참가한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문국종 향우회 회장, 구덕순 군향우회 명예회장, 이성도 재남회 회장, 박경순 전 남해여중 회장, 장동규 고문 내외, 최태욱 전상주면회장 내외 등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여주CC에 도착해 여주CC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식사 후 이동성 사무국장이 미리 편성한 조별로 이날 오전 11시38분 에이스, 드림, 첼린지 코스 에서 8팀이 상쾌한 날씨와 온갖 꽃들과 연두빛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회원들은 정담을 나누며 즐겁게 라운딩을 한 후 클럽하우스에서 5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성도 회장은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처럼 6월에 변함없이 참석하여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은 "좋은 날씨에 회원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여 기쁘다. 군향우회에서는 5월 9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 귀향 귀촌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는데 참석한 향우님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6월 16일~17일 고향 마늘축제에 버스한대로 다녀오기로 했으니 재남회 회원들도 많이 참가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성 사무국장은 입회한 박덕윤(미조)향우를 소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오늘 대회에서는 장동규 향우가 77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신페리온 방식으로 진행한 성적에서 김문성 향우가 71.8 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롱기스트 남자부문 최태욱(255m), 여자부문 홍은숙(170m) 향우가 차지했다. 니어상은 최두엽(3m) 향우가 행운상은 조현윤 향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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