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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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체육인들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6.08 15:43
  • 호수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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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체육인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남해군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7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MK홀에서 열렸다. 남해군선수단이 페어플레이와 남해인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남해군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7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MK홀에서 열렸다. 남해군선수단이 페어플레이와 남해인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남해군 체육인들이 남해인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7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 MK홀에서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남해군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다.

남해군선수단은 오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남도체에 △축구 △배구 △탁구 △야구 △테니스 △복싱 △검도 △유도 △태권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볼링 △골프 △족구 △보디빌딩 △정구 △농구 △바둑 △파크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22개 정식 종목에 600명의 선수·임원이 출전한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태권도의 경우 종합 5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강경삼 남해군체육회 회장이 회기를 흔들고 있다.
강경삼 남해군체육회 회장이 회기를 흔들고 있다.

강경삼 남해군체육회 회장은 “어른들은 생업이 있고, 학생들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데 남해군선수단원으로서 모여주신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종합 시상제는 없지만 체육 강군 남해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 회장은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는 것”이라며 “맹목적으로 성적을 좇지는 말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웃으면서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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