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토지행정세미나 우수 과제발표 수상
여의태 남해군 민원지적과 주무관이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연구과제 발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는 지적분야 미래 발전전략모색과 제도개선 발굴 등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된다.올해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지적측량수행자, 경남지적직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발표와 특별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올해 제출한 연구과제 21건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3건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해군 여의태 주무관은 `바른땅 시스템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적재조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과제로 발표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태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완하여 현 바른땅 시스템이 담당자와 민원인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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