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지적과 여의태 주무관,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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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지적과 여의태 주무관, 도지사 표창 수상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3.06.12 14:14
  • 호수 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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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토지행정세미나 우수 과제발표 수상
여의태(맨 왼쪽) 남해군 민원지적과 주무관이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태(맨 왼쪽) 남해군 민원지적과 주무관이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태 남해군 민원지적과 주무관이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연구과제 발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는 지적분야 미래 발전전략모색과 제도개선 발굴 등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된다.올해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지적측량수행자, 경남지적직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발표와 특별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올해 제출한 연구과제 21건에 대해 서류심사를 거쳐 3건의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고, 남해군 여의태 주무관은 `바른땅 시스템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적재조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과제로 발표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태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완하여 현 바른땅 시스템이 담당자와 민원인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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