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이 지난달 31일 남해농협에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무이자 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양산을 대표하는 도시형 농협인 양산농협은 남해농협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해 2022년에도 농업 실익자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18일 남해농협에 도농상생 무이자자금 10억원 지원을 결정하고 31일 전달식을 가졌다.
박대영 남해농협 조합장은 "이번 도농상생 자금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함께 성장하고 적극적인 교류활동으로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