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미송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오수택 경제과 주무관이 지역금융활성화 유공으로 지난 7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년 1월 미송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정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환경 아래서도 최근 3년간 평균 13%의 자산성장률을 이뤘으며, 2020년 여신 건전성 C그룹 전국 1위, 2022년 여신건전성 B그룹 울산경남 1위를 차지하면서 금고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기여했다.
오수택 주무관은 2022년 7월 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발령받은 후 서민 금융기관과 함께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소액금융 지원사업 추진, 남해화폐 화전 활성화와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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