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농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생산한 가공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남해 마늘한우 축제 때 첫선을 보인 가공품 선물세트는 총 2종으로, 세트 1호는 `블루베리잼·딸기잼·시금치분말`, 세트2호는 `고사리장아찌·머위장아찌·연근피클`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호 선물세트 3만1천원, 2호 선물세트는 3만3천원이다.
이들 제품은 남해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제품 중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을 농업인들에게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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