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클럽봉사, 지역봉사, 사회봉사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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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클럽봉사, 지역봉사, 사회봉사에 임하겠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6.27 14:37
  • 호수 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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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로타리클럽 제35·3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우담 한영관 회장 이임, 염해 김태성 회장 취임
새남해로타리클럽 제35·3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에서 열렸다.
새남해로타리클럽 제35·36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남해·하동지역 새남해로타리클럽의 수장과 임원진들이 새롭게 자리했다. 
 지난 15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에서 열린 제35·36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해산 김광규 총재와 남해하동지역 솔정 서형일 지역대표, 남해군 로타리안들을 비롯해 장충남 군수, 류경완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이 자리를 통해 정지훈·신욱환·최찬호·신동평·신창호·박준영 신입회원이 새남해로타리클럽에 공식 입회했다.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주제로 임기를 수행한 우담 한영관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잦은 행사와 모임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으로 제26년차 지구대회에서 군 단위 종합 최우수클럽상과 지역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했다"며 "한 회기 동안 클럽발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클럽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배우고 느낀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염해 김태성 회장은 "저는 회장으로서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지구중점사업 목표를 달성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회원증강과 회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로 클럽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더 많은 클럽봉사, 지역봉사, 사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할까 한다"며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갖고 클럽 발전에 열정으로 동참해 역동적인 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최민규·심진욱 회원이 모범회원패를 받았고, 한영관 이임회장과 지동배 총무·김승영 재무가 감사패를 받았다.
 2023~2024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차기회장 강진병 △총무 이수상 △사찰 김용하 △클럽관리 상임위원장 한영관 △멤버십 상임위원장 류옥근 △공공이미지 상임위원장 이운철 △봉사프로젝트 상임위원장 정봉언 △로타리재단 상임위원장 이창선 로타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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