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신 노인회장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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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노인회장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돼야"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3.07.07 11:10
  • 호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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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제3차 이사회 회의 개최
이재신(왼쪽) 회장이 김원찬 부회장에게 대한노인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이재신(왼쪽) 회장이 김원찬 부회장에게 대한노인회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는 지난 4일 남해군노인복지관 2층 취미교실에서 이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회의 보고사항으로, 제1호는 오는 12일(수)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 홀에서 개최될 2023년 노인지도자 연찬회 개최 건과 제2호는 제27회 경상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남실버체육 대회 참가의 건, 제3호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문화탐방 계획 건, 제4호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서비스(이동민원실) 운영 안내의 건으로서 당면업무 추진사항 전달 등을 공유했다.
 회의 후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봉사활동 등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회장의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이사들을 포함한 250명의 경로당 회장을 대표로 김원찬 부회장에게 대한노인회 배지를 수여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받기만 하는 노년이 아니라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이사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노인회 발전과 회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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