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청년협의회 회장단 모여 고향 사랑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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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청년협의회 회장단 모여 고향 사랑 다짐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23.07.07 14:41
  • 호수 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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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마포 서경도락에서 만나

 재경남해군 청년협의회 역대 회장단 모임이 지난달 30일 마포구 `서경도락`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초대회장을 지낸 곽인두 군향우회 감사, 박경호 재경남해군향우회 상임고문(2대), 김형배 전 재경남해군향우회 사무총장(3대), 박성태(4대), 송모충(8대),  이무현 현 군청년회 회장이 참석했다.
 곽인두 초대회장(군향우회 감사)은 "2004년 5월 23일 마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군 청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벌써 19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며 군향우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말하고 "다음 9월 22일(금) 모임 때는 문국종 군향우회 회장과 최동진 군 사무총장을 초청해 군향우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2대 회장은 "청년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읍·면향우회 단위에서 조직이 살아나야 한다. 올해부터 각 읍·면향우회가 새롭게 조직을 꾸리고 있으니 군 청년협의회도 활성화 될 것 같다"며 "군 청년협의회가 향우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장단에서 잘 이끌어 주고 격려해주자"고 말했다.
 이날 4대회장을 역임한 박성태 회장이 10월말 재경미조면향우회 회장 취임식이 있다는 소식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곽인두 초대회장은 군 청년협의회 회장단 모임의 발전과 건강을 위하여 건배제의 했다.
 청년협의회 역대 회장들은 군 청년협의회를 이끌어오면서 재경남해군향우회 활성화에 초석을 다진 인물들이다. 그만큼 향우회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크며, 역대 회장단 모임을 매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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